가을 야경을 보고 싶어도 밤길을 혼자 걷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번 국립공원 특별탐방은 해설사와 함께 정해진 구간을 걸으며 자연와 역사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경주·북한산·팔공산에서 2026년 10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범 운영합니다. 10월 25일 일요일은 정기 운영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세 코스는 무엇이 다른가요?
| 공원 | 탐방 구간 | 거리 |
|---|---|---|
| 경주 | 월정교 → 계림 → 월성해자 | 1.2km |
| 북한산 도봉 | 무수골 → 쌍둥이전망대 | 1km |
| 팔공산 서부 | 선본사 → 갓바위 관봉 | 1km |
문화유산을 잇는 동선을 찾는다면 경주 코스를, 서울 도심 야경을 보고 싶다면 북한산 도봉 코스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팔공산 코스는 선본사에서 갓바위 관봉으로 향하는 구간입니다.
거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평지 산책이나 무장애 코스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동행자의 보행 여건과 현장 안내를 확인한 뒤 선택하세요.

일반적인 야간 개방과 어떻게 다른가요?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당 20명 이내로 진행하며,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동행합니다.
해설사는 자연·역사 이야기와 야간 경관을 안내하고, 뒤편에서는 일행의 이동과 안전을 살핍니다. 참여자에게는 헤드랜턴과 야광 띠 등 안전 장비를 제공합니다.
야생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일몰 시간대에 조용히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번 특별탐방 안내를 일반 탐방로 전체의 야간 출입 허용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신청한 프로그램의 구간과 현장 안내에 따라 이동해야 합니다.
예약 전에 확인할 다섯 가지
참여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하기 → 탐방프로그램’**에서 원하는 공원과 회차를 찾아보세요.
이동 계획을 잡기 전에는 다음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하는 날짜의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는지
- 예약 가능한 인원과 참가 조건
- 집결 장소와 시작·종료 시각
- 참가비 유무와 포함 사항
- 기상 악화 시 취소·변경 안내
운영일이라는 사실과 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은 구분해야 합니다. 원하는 날짜가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더라도, 실제 참가 가능 여부는 해당 회차의 예약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외국인 등의 참여 편의를 위한 일부 현장 예약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당일 현장 참여가 보장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세 코스 중 한 곳을 고를 때는 거리뿐 아니라 집결 장소까지의 이동 시간과 동행자의 보행 여건을 함께 살펴보세요. 예약 후에는 안내받은 집결 장소와 연락처를 따로 보관해 두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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